서울역 쇠부랄스 빌딩 지하, 본죽+본도시락

세브란스 빌딩 지하..

점심을 먹으러 갔다가 가장 줄이 적은 곳으로 이동했다.

휘리릭 메뉴판을 스캔한 결과 빨리 나오는 음식으로.. 비빔밥.. 10000냥..

아뿔싸.. 본비빔밥은 비벼져서 나옵니다... 가 아니라 생각이 없이 비비다 보니 사진 촬영을 못했다.

단기 기억상실증이 따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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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은 건겅하고 맛 있었고.. 미역국.. 좀 아쉽고,, 반찬은 더 아쉽네.. 가격을 생각하면 좀 섭섭할 수도... 서울역 지하니까.. 이해되기도 하고... 아무튼 So So (아.. 바쁜 와중에도 서빙하시는 분들도 친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