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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병원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개에게 물려서 안양에서 치료받고 3일 후에 강남에 와서 오*클 피부과에 갔다.
전에도 왔었고 굳이 개인정보를 뿌리고 싶지 않아서 전에 왔던 병원에 갔었다.
성형외과도 같이해서 그런지 인테리어도 좋고 중국인도 있는 것같다.
사실 나같은 환자는 별로 돈도 안되긴 하겠지^^;
치료하고 나오는데 언제 다시 오라는 말라고 없고 항생제도 처방해주지 않는다.
- 항생제는 한달은 먹으라고 하면서... 허허..
만약 병원이 본래의 역할을 다하지 않고 돈되는 성형수술만 하려고 한다면
미용실이지 병원인가?
- 스스로 업을 낮게 생각하려는 것같다.
강남 병원은 환자를 사람으로 보지 않고 돈으로 보는 것같다.
웬만하면 강남에서 병원 다니고 싶진 않다.
몇 푼돈 되지 않는 환자지만 그 몇 푼도 아깝다...^^
데이터베이스 벤더나 병원이나 그놈이 그놈이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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