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3.17 투자일기

이틀 연속으로 급등(?)을 했다. 개인들은 팔기 바뻤고 외국인과 기관은 줍줍 모드....

FOMC, 러시아 전쟁, 원유 증설 등 오르고 내리면 이 이유를 찾기 급급하다. -_-

아마도 가장 큰 이유는 달러인듯.. 달러 내려가니 원화 사서 저렴해진 주식 사고...

(달러 가치 올라가면 팔고 토끼겠지... XX놈들..)

금값도 다소 내렸지만 다시 사기엔 좀 비싼 듯해... 1700-1800정도라면 고민해 보겠지만....

언제가는 올라야 하겠지만 내심 씁씁.. 좀더 사둘 껄...

떨어가는 칼날에 손을 넣어야 한다더니.. 너무 몸 사렸어..

여기도 맛집...

 

지수를 가는 경우와 주식을 사는 경우로 구분해서 굴려봤는데...

지수는 완만하게 오르고 내리고... 3-5% 정도

그런데 주식은 10% 넘나드는 것도 있네..(좋은 주식이여야 겠지.. X성전자 같은 주식은 골치덩이.. 국민 주식이라...)

 

중요한 원칙은 쌀때 사는 것.

그런데 쌀때는 너무 분위기가 안 좋아서... 그 공포를 이겨내야 하리니...

 

그리고 과감해지는 것...

기회는 거북이처럼 와서 토끼처럼 토끼니까.. 

기회가 왔다 싶으면 분산해서 분할해서 팔든, 사든 해야 한다.

 

간만에 주식 계좌가 빨개졌다..

그리고 아직 손해...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