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코로나 끝나 간다고 주변이라도 놀러가자고 졸라서 이천으로 가기로 했다.,
이천하면 유명한거.. 쌀, 자기? 아니 반도체...(하이닉스)
일단 숙소는 유명한 미란다 호텔...
가족 호텔을 표방해서인지 타요타요 버스 등 포토존이 다수 있고 키즈 룸이 따로 있다.
아쉬운 점은 스파랜드 이용시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는 점..(50% 할인), 에어콘이 따로 없다는 점..
좋은 점은 저렴하고 레트로 느낌(집사람 표현으로는 낡은 느낌)이 난다.
가격 생각하면 나쁘지 않지..
굳이 조식까지는... 패스
이제 예스파크로 가보자.. 도자기 매장 단지
그런데 너무 넓고,... 체험하려면 주말에나 와야 할 듯.,
카페거리에 가면 막국수집에 나온다. 먹을만 함
물국수가 좋은데 들기름 국수가 좋다는 사람도 있고..
모자를 써서 둘다 남지인 줄 알았는데 가슴이 있네.. 가슴달린 남자인가?
차라기 권하기는 사기막골을 추천한다.
여기는 예스 파크와 달리 모여 있어서 구매나 쇼핑하기는 좋은 것같아.. 그런데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금액을 보게 될 것이야..
금강산도 식후경이지... 쌀밥집 가야지..
그냥 아래 16000원짜리 먹어.. 그것도 다 못 먹을 정도로 많이 나오고 요리 한두개 더 나온다는 이유로 2만원 더 받는 건 낭비야....
여기서는 언급하지 않았는데.. 이천상회가 봐..
이천 사람들은 쌀밥집에서 밥먹고 이천상회에서 커피 마시는 것같아..
이미 쌀밥 먹었다면 이천상회 뒤에 들밥인가 있다더군...
이천 여행 끝..
728x90
'아빠랑 놀자 > 도시 이야기, 밥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월출산, 승마바지, 소라빵 (0) | 2022.06.04 |
---|---|
인덕원 추천 식당 (0) | 2022.06.04 |
[여물소식] 부암동 하림관 (0) | 2022.06.04 |
[여물소식] 부암동 자하손만두 (0) | 2022.06.04 |
과천 동물원, 사바나 원숭이 다시 보다. (0) | 2022.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