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딸래미가 아쿠아리움 가자고 징징거린다. 이마트 수족관이나 가자고 했는데 집에서 밥하시는 분이 같이 가잔다..
비싼데... 폭풍 검색 끝에 가장 싼 곳을 발견했다.
푸트코트에 갔는데 사람도 많고 가격도 놀랍다.
저게 9000원? 비행기 값이가? 그럼 비행가 가져가도 되나? 아서라 절도다.
아쿠아리움 들어가자마자 수달이 보인다. 음 모피 코트가 생각났다.
그 이상한 물고기... 유튜브에서도 많아 봤는데... 진화가 덜 된 듯...
악어 물고기..가 아니라 괴물 물고기..
이건 실물...
키도 잴 수 있다. 애는 누구지? 사진 찍고 있는데...
캣피쉬...메기되시겠다.
크다. 메기 매운탕이 생각나...
크긴 크군
제일 큰 물고기... 민물 물고기...
쉬리에 나오는 물고기.. 키스하는 것이 아니라 남자끼리 입으로 싸우는 거라고.. 남자가 그러면 재미있겠다.
머리에 혹이 난 물고기
얼마나 위험하길래.. 피라냐 되시겠다.
주변에는 해파리
파충류도 있네.. 너도 물고기니?
날래미를 가장 관심가지게 한 닥터피쉬.. 손가락만 들어가게 만들었다.
내 각질 발 넣었으면 배터져 죽었어..
뱀같은 놈들이 많군
물개와 물범과 바다사자는 비숫해서 해깔린다.
공간이 남았는지 곤충도 전시했더군
인어공주 공연이 있다.
강의도 하고
잠깐 인어공주 공연을 볼까요?
세상에서 작은 아쿠아리움.. 이제 전망대로 올라가자..
올라가니 60층.. 전망대에 맥시 탈튼이라는 화가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바닥..이 깨끗하다.
영화를 주제로 하는... 백투더백
고질라 영화
근처가 여의도 강변이라.. 거기도 좋았다. 유람선도 괜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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