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격증 투쟁 일지

[자격증길라잡이] OCJP

자격증 홀릭 2022. 6. 14. 11:36
728x90
반응형



이번 시간에는 오라클 자바 프로그래머 자격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OCJP 자격증은 자바 프로그래밍 언어 활용 능력을 인증하는 기본적인 자격증으로 OCJP를 취득 후 상위 자격증으로 OCBCD, OCWCD 자격증이 있습니다.

보통은 자바 프로그래머와 닷넷 프로그래머로 나누어서 개발 하는데 서버 프로그래밍의 대부분은 자바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활용 분야는 넓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도 2000년도에 자격증을 취득했는데 당시는 SCJP였습니다. 썬 마이크로 시스템에서 자바를 개발했고 그에 따른 인증도 수행했습니다. 이후 오라클에 합병되어서 지금은 OCJP라고 불립니다.

당시 자바 개발자는 아니었고 혼자 취미 삼아 자바 프로그램을 공부했습니다.

실무에 투입하지 않다 보니 스스로가 얼마나 공부한지 잘 모르겠고 해서 자바 공부 삼아 자격증을 취득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요즘에는 아래와 같이 양식이 변경되었습니다. 이전 자격증보다 더 깔끔해진 것 같기도 하고 OCP 자격증과 통일성을 갖춘 것 같습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armbwro/220125440616

OCJP 시험은 버전마다 응시조건이나 시험 코드가 달라지는데 OCJP 6.0 시험의 경우 ‘1ZO-853’ 와 ‘1ZO-851’ 두 과목으로 구성되고 각각 50~60문항 객관식으로 출제됩니다.

각각 시험에 소요시간은 150분이며 출제된 문항 중 60% 이상 정답을 선택하면 합격이 됩니다.

참고로 시험 비용은 다소 비싼 편이며 300달러 정도합니다.

외국 자격증은 공신력도 있고 본인이 원할 때 시험을 응시할 수 있어 편리하긴 한데 국내 여건에 비해 높은 응시비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응시료는 비싸도 그만큼 효과가 있다면 가치가 있겠으나 공부하거나 자기 만족으로 응시하긴 좀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OCJP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기출 문제를 구해 독학으로 공부하는 방법이 있고, 실무 능력도 함께 쌓기 위해 전문교육기관에서 훈련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 2016년에 기고한 글이기 때문에 현재 상황과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참고만 하세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