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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스탠바이미 짝퉁 만들기

마눌님께서 스탠바이미에 욕심을 내신다. 폭풍 검색을 해보니...가격이 좀 된다. 아이디어는 좋네.. 그런데 가격이 사악하네.. 별 것 아닌 것같은데... 그래 오랜만에 밥값 좀 해보자.. 가만 필요한게 뭐가 있나.. 27인치 모니터 모니터 스탠드 배터리 간단하구먼.. 집에 굴러다니는 모니터 있으니 그거 쓰면 되겠군. 아.. 유튜브를 보니 스마트 TV 기능이 있어야 한다고 하던데... 그냥 더미인데 어쩌지? 하는 수 없이 셋톱 박스 추가... 뭐 무겁지 않으니 뒤에 붙이면 되겠군... 출혈이 크군 이젠 이동형 모니터 스탠드를 알아 봐야지... 가장 가성비 좋은 놈이다. 밑에 바퀴도 있고 간단한 스탠드도 있다. 애용하는 알리 익스프레스를 알아 볼까 했는데... 이렇게 부피가 크고 무거운 것은 오히려 국내가 ..

사랑의 배터리....가 아닌 UPS 배터리

서버 운영하는 것도 아닌데 무슨 생각인지 5년 전에 UPS를 구매했다. 대략 이런 모양 그런데 갑자기 아침부터 삑삑 거린다. 일단 전원을 분리하고... 차분히 구글링을 해보니 배터리가 방전되면 그럴 수 있다더라.... 배터리? 그런게 있었나 뒤집어 배를 까보니 묵직한 심장이 나온다... 적출된 배터리 애용하는 가격비교 사이트 에누리를 검색해보니 정품도 있고 호환도 있고... 호환을 살까 했는데.. 가격 차이도 안 나고.. 나중에 문제 생기면 골치 아프고, 5년 쓸 건데... 그런데.. 종류가 너무 많다.... 잘 확인해보니...(잘 봐야 한다.. 모양은 같아도 용량은 다르다.)

N잡러

지론이기도 한데 200만원 내외의 직업은 많은데 사실 그정도로 만족하긴 어렵다. 더 높은 급여를 주는 직장을 찾기 보다 고만고만한 직업을 여러개 가지는 것을 N잡러라고 한다. 사실 나에게는 새로운 개념은 아닌데... 하나만 믿고 살기에는 불안했던 것같다. 시작은 감리회사에 입사하면서부터인데... 감리회사에도 일하면서 교육센터 강의를 했던 것이 시작이었던 것같다. 마침 교육센터가 야간과 주말 강의가 위주여서 겸직이 가능했던 것같다. 하나의 직업만으로는 만족할만큼 수익을 내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다수 일을 했던 것같다. 지금도 비슷하다. 낮에는 주로 인증심사를 주로 하고 간간히 강의도 하고 있다. 코로나 이후로 강의도 많이 줄고 있고... 아이가 커가면서 같이 있는 시간도 중요하고...(이젠 머리가 커서 감..

2022.4.23 이천 시티투어

코로나 끝나 간다고 주변이라도 놀러가자고 졸라서 이천으로 가기로 했다., 이천하면 유명한거.. 쌀, 자기? 아니 반도체...(하이닉스) 일단 숙소는 유명한 미란다 호텔... 가족 호텔을 표방해서인지 타요타요 버스 등 포토존이 다수 있고 키즈 룸이 따로 있다. 아쉬운 점은 스파랜드 이용시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는 점..(50% 할인), 에어콘이 따로 없다는 점.. 좋은 점은 저렴하고 레트로 느낌(집사람 표현으로는 낡은 느낌)이 난다. 가격 생각하면 나쁘지 않지.. 굳이 조식까지는... 패스 이제 예스파크로 가보자.. 도자기 매장 단지 그런데 너무 넓고,... 체험하려면 주말에나 와야 할 듯., 카페거리에 가면 막국수집에 나온다. 먹을만 함 물국수가 좋은데 들기름 국수가 좋다는 사람도 있고.. 모자를 써서 둘..

경매 공부의 바다에 빠져라

실은 동생이 경매 공부를 하는데 책을 싸게 사달라고 해서 구매해준 책이라 아직 내용을 보진 못했지만... 다른 책과 달리 동영상 강의 CD가 있네.. 요즘 유튜브에 올리는데..^^ 머리말―처음부터 꼼꼼하게 익히려는 당신에게 이 책의 특징 1장 부동산 경매에 첫발을 내딛는 당신에게 [생초보 좌충우돌 도전기] 난생처음 경매를 만나다 1. 부동산 경매도 시대에 따라 변한다 [사례] 경매로 월세가 따박따박 2. 경매공부를 왜 해야 할까? 3. 투자 실패의 3가지 유형과 처방 실습 매매차익을 노릴까, 임대수익을 노릴까? [실습] 투자지역을 명확하게 [실습]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먹으려 하지 말자 [자기진단 테스트] 나에게 맞는 경매 부동산 유형은? [솔루션] 나에게 맞는 경매 부동산 유형 2장 알짜배기 경매물건 ..

토니 로빈슨의 Money

주식 관련 어느 유튜버가 소개해주는 책.. 굳이 볼 필요가 있을까 싶었는데 처음 받은 책 두께가 900페이지로 놀랐고 내용은 단순한 주식 관련 책이 아니라 처세부터 재테크, 인생 처세까지 다채롭다. 먼저 재테크하기 위한 첫 걸음은 종자돈을 모으는 것이다. 방법은 아래와 같다. 더 벌고 적게 쓰고 저축을 자동화하라.. 설 연휴 내내 1회독을 했다. 자기계발서라고도 볼 수 있는데 경제적 자유를 위한 자기 계발서...라고 보면 된다. 두리 뭉실하지 않고 구체적으로 자산 배분부터 포트폴리오까지 상당히 상세하다. 너무 상세해서 국내와 맞지 않는 상품도 있다. 열심히 저축하고 투자해서 쇠고기 사묵고.. 결론은 기부해라.. 살짝 지루할 수 있는데 젋었을때 읽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투자에 관심 있다면 한번 쯤은..

하루 10분 미국 주식, 월급보다 더 번다

소개 받은 책인데 이미 미쿡 주식을 하고 있어 뭐 볼게 있을까 하고 기대하지 않고 구매했다. 잔뜩 기대한 책에서 실망한 적이 있지만 반대로 기대하지 않은 책에서 많은 지식을 얻는 경우가 있다. 별로 기대하지 않았지만 많은 지식을 제공한 케이스가 이 책이다. 일단 ETF 백과사전이다. 간결하게라도 많은 ETF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다. 테마나 가치, 성장 등 주제에 맞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뿐 아니라 백테스트 도구 사용법, 차트 분석... 멘탈 관리까지... ^^ 깊지는 않다. 하지만 두루 두루 다루고 있어 각기 퍼져 있는 지식이 정리되는 느낌이랄까.. 꼭 미국 주식 목적이 아니어도 괜찮을 듯...

LOSS - 투자에 실패하는 사람들의 심리(비추)

얅고 가벼운 책만큼이나 건질 내용도 별로 없는 책 교보문고에서 설맞이 쿠폰을 뿌려서 바로드림으로 구매해서 하루만에 읽은 책 어느 억세게 운이 좋은 사람이 승승장구하다가 퍠가망신한 이야기로 왜 실패했는지 설명하고 예방하기 위한 방법을 알려준다. 뭐든 그렇지만 한 페이지로 정리될 수 있는 이야기를 반복하면 기술한다. 잘 못된 의사결정을 하는 이유는 분석 없이 감이나 귀동냥으로 의사결정하기 때문이다. 운이 좋으면 실력이라고 생각하겠지만 허리케인이 불면 돼지도 하늘을 날 수 있다. 그러나 운이 다해 나락으로 떨어지면 성공과 실퍠를 개인화하게 된다. 개인화란 난 운이 좋은 놈이고 내가 하는 의사결정은 틀리지 않다는 환상이다. 성공과 실패에 있어 감정은 분명히 생길 수 있지만 감정이 의사결정에 영향을 주는 감정주의..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 책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 책 가치 투자 -> 가격과 가치 사이의 불균형에 주목 회사 가치는 변하지 않는데 가격은 변한다. 마법 공식 -평균 이상의 기업을 평균 이하의 가격에 사는 올바른 전략 – 우량한 기업을 염가에 사는 공식 투자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안전마진 -이익수익률(이익잉여금) -자본수익률(ROE) 미래는 예측하기 힘들다. 하지만 다행히 항상 적중하지 않으므로 20-30개 종목을 선정 결국 인내심이 투자 성공을 부른다. 하락시장에서 조금 잃고 상승시장에서 많이 따고 아비트리지(arbitrage) – 무위험 차익거래 벤저민 그레이엄의 마법 공식의 경우 청산가치를 기준으로 한다. 마법공식은 성공한다. 기다릴 수만 있다면 눈감고 3년만 참아라 – 전략이 실행하고 효과를 보기 위한 시간 htt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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