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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놀자/VLOG 상념의 찌꺼기 50

[38] SOA 메모

비즈니스 서비스 통합 구성 방식 - Orchestration-오케스트레이션 – 계층적인 요청자/공급자 모델 - Choreography-코리오그라피 – peer to peer 모델 EAI – MOM, Hub & Spoke ESB – 느슨한 EAI, 메시징 허브, 통합 서비스 그리드, SOA의 백본(라우팅, 변환, 중재 서비스) SOA 2.0 = SOA + EDA / 이벤트 주도적 SOA, Advanced SOA 이벤트 처리 유형 - 단순 이벤트 처리, 스트림 이벤트 처리, 복합 이벤트 처리 SOA – 요청/응답 EDA – 감지/반응 SOA Life Cycle – 모델, 조합, 배치, 관리(IBM), 노출, 조합, 소비(MS) SOA 거버넌스 Life Cycle – 계획, 정의, 활성화, 측정 SOA 성숙도..

다른 이야기 - 병원유감

오늘은 병원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개에게 물려서 안양에서 치료받고 3일 후에 강남에 와서 오*클 피부과에 갔다. 전에도 왔었고 굳이 개인정보를 뿌리고 싶지 않아서 전에 왔던 병원에 갔었다. 성형외과도 같이해서 그런지 인테리어도 좋고 중국인도 있는 것같다. 사실 나같은 환자는 별로 돈도 안되긴 하겠지^^; 치료하고 나오는데 언제 다시 오라는 말라고 없고 항생제도 처방해주지 않는다. - 항생제는 한달은 먹으라고 하면서... 허허.. 만약 병원이 본래의 역할을 다하지 않고 돈되는 성형수술만 하려고 한다면 미용실이지 병원인가? - 스스로 업을 낮게 생각하려는 것같다. 강남 병원은 환자를 사람으로 보지 않고 돈으로 보는 것같다. 웬만하면 강남에서 병원 다니고 싶진 않다. 몇 푼돈 되지 않는 환자지만 그 몇 푼..

[41]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에 따른 작은 생각 - 돈 안드는 보안은 없다.

주요 카드사의 정보가 외부 직원에 의해 유출된 사고가 일어났다. 정부에서는 개인정보 유출 대책을 발표하였다. 다음과 같은 사항에 대한 의문점이 들었다. 1. 추가 유출은 없었다? 디지털 자료 특성 상 복사한다고 해도 흔적이 남지 않는다. 그런데도 전혀 추가 유출이 없었다고 할 수 있을까? 그렇게 믿고 싶하는 것은 아닐까? 2. 기본적인 보안이 준수되지 않았다? 인적인 보안은 기술로 대응이 불가능하다. 다른 금융기관이라고 해도 발견되지 않은 것뿐이지 유출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단언하는 것은 위험하다. 심사를 할때 기술적인 부분을 강조하는데 정작 문제는 다른 곳에 있었다. 유닉스 운영체제의 계정에 MD5가 위험해서 쓰네 않쓰네에 치중하는 고학력자(전문가가 아니라 고학년자)는 무엇이 중요한지 다시 생각해야 할 ..

[42] 전문가란 무엇인가?

전문가란 무엇인가? 무료교육은 기술교육 이외에는 들을 것이 없다. 특히 프로젝트 교육은 사꾸라 들이 많아서... 예전에 회사 좀 운영하고, 프로젝트 언저리에 있으면 프로젝트에 안다고 착각하는 것같다. 시간도 남고 행여나 하고 기대하고 왔건만 프로젝트 관리교육을 들으러 왔는데 PMP 과정만도 못한 것같다. 강사라고 무엇이든 다 알 수 는 없겠지만 모르는 것을 아는 것처럼, 스스로 전문가인것처럼 말하는 것은 좀 부끄럽지 않을까? 그 사람의 태도나 관점을 보면 대충 입장을 알 수 있는데... 프로젝트 관리자보다는 기술지원을 한 경험을 가지고 프로젝트의 모든 것을 아는 것처럼 말하는 것은 위험하다. 본인이 거짓말한 것을 다른 사람이 빤히 알고 있다면 얼마나 부끄러울까?... 전문가는 다른 사람이 전문가라고 불러..

[43] 자기가 퇴물인 줄은 자기만 모른다.

자기가 퇴물인 줄은 모른다. 어느 기술사와 갈등을 가진 적이 있었다. 항상 그렇지만 항상 적은 많다.^^ 회사든 모임이든 조직은 생명체와 같아서 낡은 세포는 버려야 새로운 세포가 돋아나기 마련이다. 기술사 모임 중 활동이 저조해서 활동하지 않을 사람은 빠지고 새롭게 조직을 정비하자고 의견을 제시했다. 그랬더니 한 기술사가 감정 섞인 메일이 왔다. 지난 동안 고생해서 자료 만들고 강의했는데 이제 와서 퇴물 취급하냐고... 그리고 떠난다고 했다. 세상은 넓으니까 다시 만날 일은 없겠지만 그 후로 연락도 되지 않는다. -원래 가는 사람 안 잡고, 오는 사람 안 막는 것이 좌우명이라 크게 신경 쓰지도 않는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미 마음이 떠난 사람이고, 언젠가 떠날 사람이었다고 생각한다. 사업 초기에는 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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