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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놀자/도시 이야기, 밥 이야기 57

2023.3.19 63빌딩 아쿠아리움 방문기

전날 딸래미가 아쿠아리움 가자고 징징거린다. 이마트 수족관이나 가자고 했는데 집에서 밥하시는 분이 같이 가잔다.. 비싼데... 폭풍 검색 끝에 가장 싼 곳을 발견했다. 푸트코트에 갔는데 사람도 많고 가격도 놀랍다. 저게 9000원? 비행기 값이가? 그럼 비행가 가져가도 되나? 아서라 절도다. 아쿠아리움 들어가자마자 수달이 보인다. 음 모피 코트가 생각났다. 그 이상한 물고기... 유튜브에서도 많아 봤는데... 진화가 덜 된 듯... 악어 물고기..가 아니라 괴물 물고기.. 이건 실물... 키도 잴 수 있다. 애는 누구지? 사진 찍고 있는데... 캣피쉬...메기되시겠다. 크다. 메기 매운탕이 생각나... 크긴 크군 제일 큰 물고기... 민물 물고기... 쉬리에 나오는 물고기.. 키스하는 것이 아니라 남자끼..

[KISIA] KUCIS 참여동아리 모집 안내 및 홍보

- 지원대상 : 국내 2~4년제 대학(원) 정보보호 관련 동아리 33개( 기존동아리 30개, 신규동아리 3개) - 지원기간 : 2023. 5 ~ 2023. 12 - 지원사항 : 정보보호인재페스티벌, 정보보호 기술력 향상 온라인 실습교육 진행, 산업현장 전문 멘토링 및 특강, 권역별 자율 세미나 지원, 멘토데이 지원, 프로젝트 발표평가회 등 성과발표 기회제공 - 신청마감 : ~2023. 4.12 (수) 14:00 - 신청방법 : 신청서류(동아리 신청서 1부 (양식1~7) 및 증빙자료) 이메일(kucis@kisia.or,kr) 제출

2023.02 광주, 어반블라썸 파티룸

오랜만에 친구들과 시간을 같이 보내기 위해 이번 생에 처음으로 파티룸을 임대했다. 비가 끼룩끼룩 내리고... 저런 거울에 내가 반사되다니... 미니언즈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포켓 스프링이 뭔지 알 수 있는 침대 매트릭스들... 옆에 하나 더 있네.. 8명까지 숙박 가능... 흡연실도 따로 있고.. 실내 환기가 되지 않아 꼭 필요하다. 밑에 분리 수거 통이 있네.. 이거 부족하지... 사용하지 않았지만 노래방 기계와 부엌.. 없는 것이 없다.. 전면 테이블... 김재화 인가 닮은 친구가 있음 K 의료 = 자본주의 + 과학 연어와 한우 육회...낫 베드.... 근처 북구청이 있다. 벽화같은 것도 보이고... 이 동네는 가뭄이 문제인가 보다. 물 아끼자고 난리다. 제법 큰 다이소 매장도 있다. 다이소는 지방..

2022.12 상암동 일본식 라멘, 토모다찌

심사 마지막 날은 언제든 바쁘다. 빨리 먹기 위해 일본식 라멘집으로 갔다. 토모다치.. 친구라는 뜻이란다. 국산 라면이 비해 가격이 높지만 인스턴트와 비교하긴 좀 그렇지.. 기본인 돈코츠 라멘으로 대동단결 우리나라 라면과 달리 좀 시간이 걸리는 모양이다. 선주문 벽에는 다양한 사진이 있고... 이미 휘져어서.. 뽀얀 국물이 인상적이다. 국물 남기지 않고 완식!

2022.11 상암 DMC, 김둘레 나주곰탕

어제에 이어 두번째 나주곰탕이다. 진득한 순대국도 좋은데 깔끔한 곰탕이 더 좋기도 하고 전날 먹은 곰탕과도 비교하고 싶었다. 가격은 상암이라 그런지 좀 쎄다. 거의 9000원이 마지노선이다. 좀 욕심 내면 13000원이다. 기본 반찬 4종. 추가 반찬은 셀프이다. 나주 곰탕... 고기는 어제 보다 나은 것같은데 국물맛은 내가 아는 집에 비해서 못하다.

2022.11 남도밥상, 삼성동

이번에는 백반집이다. 얼핏 보기에는 허름해보일 수 있는데 ... 점심시간에 가 보라..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소개해드릴 것은 남도밥상요리이다. 백반인데 매일 메뉴가 바뀐다. 기본 반찬도 4가지 밖에 안되지만 맛있다. 마침 간 날은 오징어 불고기였는데 저런 큰 그릇에 담아준다. 다만 3인분과 2인분의 차이는 별로 없는 것같다.. 백반 치고 싼 가격은 아니지만 삼성동 물가를 생각하면... So So

2022.11 판교 유스페이스, 일상화식

동료 심사원의 추천으로 가게 된 가정식 일식집이랄까.. 가격은 좀 쎈 편이다. 스테이크 동을 시켰는데 옆 자리에서 시킨 연어덮밥도 좋을 듯.. 이미 늦었다. 옆에 반찬통.. 이런 시스템이 좋다. 바쁜데 반찬 추가해 달라고 부르기 미안한데.. 알아서 덜어 먹을 수 있으니 좋네.. 김치라기 보다 김치 부스러기.. 그리고 닥꽝.. 낫 베드 그냥 찍어본 휴지 드디어 나옴. 찹 스테이크에 버섯과 샐러스.. 한 그릇에 다 담았구나.. 일본 스럽네.. 밥 양에 비해 적지도 많지도 않은 적당한 양이다. 아. 장국.. 건데기는 없다. 좀 짠 듯

2022.11 월동 준비 끝, 커피에반하나 무인카페

옥상 공원이 흡연도 가능해서 좋기는 한데 너무 추워서... 근처 무인카페를 찾으라는 친구 말에 설마 주택가에 있으려고 반의반신하면서 찾았는데 전에 없던게 눈에 보인다. 흐흐 드뎌 무인아이스크림 가게에 이어 3단지 입구에도 생겼구나 아마 예전에 인삼 판매점으로 알고 있었는데.. 앞에 자판기가 보이고 뒤에 자리가 보인다. 먼저 메뉴를 고른다. 가격을 보면 선녀가 따로 없다. 아쉬운 점은 지역 화폐는 되지 않는다..ㅠㅠ 따뜻한 헤이즐넛 아이스 선택.. 옆에서 컵이 굴러 나온다. 저 구멍에 잘 맞춰야 한다. 그리 어렵지 않음 뒤 자리를 보면 깨끗.. 벌써 완샷 ​ 와이파이 무료 제공 후문도 있음 후문을 바라보는 사진... ​ 다만 가격은 싸고 자리도 제공하는데 카피가 다소 싱거운 편.. 투샷이라는데 원샷같은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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