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왕's 인덕원 클래스161

딸 아기가 몸이 안 좋아 소아과에 갔는데... 청진기 한번 대지 않고 애엄마에게 들은 말을 귀동냥해서 의견서 한장 주면서 6000원이란다. 아이고 의사 역할하기 쉽네.. 프론트에 약 팔고 있는 병원을 보고 그냥 걸렸어야 했는데... 약국인지 병원인지.. 아무튼 프론트에 단백질, 젤리 파는 병원 거르길.. 그리고 한가한 병원은 이유가 있다.

전주 심사가서 발굴한 맛집... 가맥을 아는 가? 가게 맥주의 원조가 여기 되시겠다. 맥주 3000원, 황태 12000원, 계란말이 8000원...별도 메뉴도 없다. 와규 구이집인데 혼밥도 좋다. 가격은 좀 쎄지만 이 정도 사치는 나쁘지않다. 13000원 체인점임... 특별할 것 없는 부대찌게.. 다만 본점이라는 것... 아..그리고 물갈비.. 남노갈비도 가볼만 하다.

연예인... 아. 뒤로 669가 보이네요. 소방소인데 재치있네요.. 영국 시계탑 화장실을 가보죠 생각보다 고퀄 아동을 위한 자리까지... 약도.. 그런데 정말 넓어요. 아.. 이래서 무료였구나.. 다시 돌아가는 길 저기 가운데가 포니랜드입니다. 포니랜드 입구 사람많은 곳에 지치고 주머니가 가볍고, 걷기 운동이 필요할때 추천합니다. 다만 돗자리나 음료, 음식은 미리 준비하셔야 할듯...

포니랜드 입구로 갔다. 경마장에서 옆으로 돌아가면 있다. 포니랜드 입성이요~ 참고로 무료다. 과거에는 티켓을 판매한 흔적은 있다. 위치가 경마 트랙를 지나야 해서 굴다리를 지나간다. 넓은 포니랜드 입성.. 조랑말을 보여주는 시간을 알려준다. 중앙 놀이터에 있는 트로이 목마... 첨에 보고 깜짝 놀랐다. 가까이 봐도 고퀄... 옆에 경마 기계가 있는데 관상용인가 보다. 올라가지 말란다. 선물 조형물도 있고... 문 비슷한 것도 있다. 작은 마방같은 곳이다. 싸이 뮤직 비디오를 담기에는 좀 작다. 역마차.. 개장했을때는 있었나 보다. 그런데 좀 작아서... 서부시대 역마차.. 미니...버전 조랑말이 있군요.. 옆에 또 한 마리. 주의사항이 있네요... 먹이 주지 마세요... 물거나 찰 수 있다네요... 손 ..

1일차 10:00 - 출발 -> 횡계 오삼불고기 거리 약 1시간 후 중간 휴게소에서 소머리국밥 대체 가능 12:30 - 횡계 오삼불고기 거리(2시간 6분) 점심 식사 하나로마트 대관령농협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369-1 (휴양림은 매점 없음) 14:00 - 대관령 양떼목장(8km) + 2시간 1.4km 산책로 이동 즐길 거리 = 산책로 걷기 + 먹이 주기 체험 1.2km 길이의 산책로는 40분가량 소요 16:00 - 대관령 자연휴양림(12km) 저녁 식사 쌀, 밀키트, 김치, 밑반찬, 주류, 고기(족발?), 치킨 미니밥통, 식탁, 물티슈, 1회용 공기그릇, 큰생수2, 작은생수, 음료수, 김치+깍두기 2일차 09:00 - 기상, 출발 강릉관광호텔09:30 경포대(19km, 27분) 09:50 아침..

키오스크는 새로울 것은 없는데.. 이번에는 테이블을 선택하게 되어 있네.. 신박하군 작년에 비해 1000원 오름..그동안 10% 인상 자리에 셋팅하고 ,,, 이미 물과 반찬은 대기중이다. 조만간 아주머니가 설렁탕을 내오심. 서빙 인력 감소..

안양시에서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행사를 기획하였다. 이런 행사는 잘 참여하지 않지만 어린이날은 어디를 가든 그 이상을 예상할 수 있기 때문에 가기로 했다. 비가 왔기 때문에 공원에서 하지 않고 시청에서 하게 되었다. 드론 택시.. 1인승이라 연예인들 행사용으로 좋겠다. 밖으로는 다양한 부스가 있었다. 무료인 곳도 있고 유료인 곳도 있었다. 유료라고 해도 제정신에는 손이 가지 않을 것들이지만 애들 성화에 코묻은 돈을 지불하고 있다. 점심은 근처 범계에서 먹었는데 직화구이집인 오봉에서 해결했는데.. 나쁘지 않았다. 이젠 점심도 1만원은 넘는듯.. 맥주소주는 5천원이다. 오후에 가야금 연주... 이동형 도서관.. 우리 아이는 관심이 없었다. 그냥저냥 하루 보냄...

2박의 여행이 고단했던지 조식을 먹고 실신.. 돌아오는 길에 양평을 거쳐갔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역시 화장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남은 자리를 볼 수 있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하지만 뭔가 다르다.. 편백나무 냄새가...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냄새가 다르구나..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산불로 인한 화재가 잦아 불멍은 포기,....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숲헤설 듣고 싶었는데.. 다들 관심이 없어서 패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헛 돌 위에 나무가 자라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아니구나...-_-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옆에 개울이 있고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나보다 나이 많은 나무를 자르지 않고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여기는 오죽헌... 율곡 이이 생가 정도...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이분...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기념품이 빠질 수 없지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추억의 마패... 대표사진 삭제 사진 ..

상반기에는 심사도 없고 마침 3일간 기간이 비어서 강릉으로 2박 3일 여행을 가기로 했다. 아침 9시부터 달려 간 곳은 횡성 휴게소..,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잠시 들렸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뭐 가격은 항상 사악하지.. 돈가스와 라면 백반.. 조용하던 식당이 수학여행을 온 아이들로 인해 갑자기 시끌시끌..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편의점 메뉴.. 오징어가 인상적인데.. 혹시 대왕 오징어? 험볼트?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용평 스키장으로 향했다. 한때 한국의 알프스였으나 수도권 근교 스키장이 나오면서 내리막 길인듯.. 사실 스키 인구가 줄었지.. 그러게 있을때 잘하지..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국내 최대 스키장 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