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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놀자 163

미쿡주식 소폭 반등

by 늙은 IT노동자 2022. 2. 1. 23:33 국내 주식은 설 연휴라 쉬고 있고 미국 주식은 계속해서 ING... 1~20% 정도면 조정장이라고 21%~100%로면 하락장이라고 한다. 조정장은 일년에 한 두번 오고 한달 정도면 극복이 된다고 한다. 그런데 심리적 저항선인 이동평균선 200일이 무너지만 하락장(baer Market)이라고 한다. 10년에 한두번 온다는데... 포트폴리오를 포기해야 하나 싶었고, 아싸리 하락장이 되면 줍줍해야 겠다 싶었다. 그런데 오늘 좀 올랐다.. 더 두고 봐야 겠는데... 어설프게 오르면 짜증인데... ^^ 기사를 보면 월요일에 많이들 내다 판 모양이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2-02-01/worst-ever-..

아쉬운 첫 공모주 매도 -> 절반의 성공

태어나서 처음으로 공모주 매도라는 것을 해봤다. 세상이 좋아져서 유튜브도 보고 예상가도 예측해보고 했는데... 아침에 못 팔아 폭락을 하고 40만원 후반까지 내려가니.. 버티자는 생각이 들었다. 점심이 지나고 2시쯤 되서 서서히 오르기 시작했다. 마침 2주 할당 받아 1주라도 팔려는 욕심에 499500원에 팔고, 54만원에 자동매수 걸어 놓은 것을 51만원에 걸었다, 그런데 조만간 쭉쭉 올라서 자동매수 금액을 정정하려고 하니 그새 체결이 되었다. 쩝 4만원 정도 더 먹을 수 있었는데...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기다리는 동안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책도 안 들어오고 팝캐스트도 듣는둥 마는 둥.. 이게 뭐하는 짓거리인가 싶었다. 아.. 투자란 기다림의 댓가인 것을... 그게 일이구나... 오전 ..

[용어] 회색 코뿔소(gray rhino)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세상에 오르기만 한 주식은 없다. 미국 주식은 기축통화국 이기 때문에 영원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S&P500 도 50% 정도 빠진 적이 있다. 어제 저녁 5%로 빠졌다..ㅠ_ㅠ 스스로 위험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행동은 그렇지 못했다. 나도 원숭이다...ㅠ_ㅠ 갑자기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적인 경고로 이미 알려져 있는 위험 요인들이 빠르게 나타나지만 일부러 위험 신호를 무시하고 있다가 큰 위험에 빠진다는 의미를 갖고 있는 용어다. 이는 세계정책연구소(World Policy Institute) 대표이사 미셸 부커가 2013년 1월 다보스포럼에서 처음 발표한 개념이다. 이는 코뿔소가 몸집이 커 멀리 있어도 눈에 잘 띄며 진동만으로도 움직임을 느낄 수 있지만, 코뿔소가 달려오면 두려움..

미스터 마켓(Mr. Market)

이상하게 글을 쓰면 이 부분만 삭제가 되네... 일찍이 벤저민 그레이엄은 주식시장을 두고 ‘미스터 마켓’이라고 의인화해서 표현했다. 상황에 따라 이랬다가 저랬다가 마음을 수시로 바꾸곤 하는 사람처럼 주식시장도 계속해서 모습을 바꾸는 변동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어느 때는 갈피를 잡지 못할 만큼 오르락내리락하다가도 어느 순간에는 합리적으로 주식의 가치를 반영하기도 하는 곳이 주식시장이다. 시장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관찰이 필요한 이유다.

하루 10분 미국 주식 월급보다 더 번다

아.. 요즘 기술주가 빠지면서 S&P500, QQQ가 떨어지고 있다. 한동안 올라서 불안 불안 했는데... 왜 불길한 예감은 틀린 적이 없는지... 유튜브에서 추천받아 샀는데 만약 미국 주식이 익숙하지 않다면 강력히 추천한다. 목차 프롤로그_시작하는 투자자에게 * 내게 맞는 투자법은 무엇인가 * 미국 주식 Q&A 1장 왜 미국 주식인가 미국 주식의 든든한 장점 미국 주식과 국내 주식의 차이 세계 1등 기업들이 있는 시장 미국 대장주들 살펴보기 주식 투자를 망치는 인간 심리 1 2장 투자 전 준비물 증권사 선택 가이드 주식 투자용 계좌 개설법 집에 앉아서 주식에 투자하는 법 주식 차트, 이것만 볼 줄 알면 된다 실전 주식 차트 보는 법 주식 투자를 망치는 인간 심리 2 3장 본격 미국 주식 거래 숲을 보는..

광주 학동 참사, 7개월 , 행정처분 없었다. 왜?

포탈에 걸린 뉴스 중 눈을 끄는 제목이 보였다. 출처 : 노인에 겉옷 벗어준 여경…목격자 "주작 아니다, 솔직히 놀랐다" (msn.com) 왜 사람이 죽었는데도 행정처분 조차 없었을까? 수도권과 지방의 공기는 다르다는 생각을 한다. 서울이나 경기도는 사람도 많고 넓어서 인연의 끈이 약하다. 학연이나, 지연, 혈연, 흡연 그런데 지방의 경우 소위 말하는 지방명문고, 지방명문대학이라는 것이 있다. 발주 공무원, 사업자, 제안 평가 위원, 감리 등등 특정 고등학교나 대학 출신이 엮여 있는 경우가 있다. 사석에서는 호형호제하는 사이다. 이런 상황에서 제대로 처분이나 할 수 있었을까? 하긴 서울도 다르진 않네 코이카 발주기관이나 사업자도 특정 대학원을 다니기도 하고, 교통 분야의 경우도 특정 대학원인이 필수 코스..

우리 집에는 닥터 피쉬가 있다.

사실 나에게는 남모르는 장애가 있다. 눈에 보이지 않게 키가 커지고 단백질 부스러기를 떨어뜨리는데.. 참다 못한 집사람이 제거를 명령한다. 신문지를 펴고 감자 깍는 줄(?) 같은 도구로 각질을 제거한다. 좌우를 큰 닥터 피쉬와 작은 닥터 피쉬가 번갈이 갈고 있다. 보기에도 엄청 많은 양의 각질이 채굴되고 있다. 이 족발에 유통기간 가진 화장품을 바르고 다이소에서 산 싸구려 클린랩을 짜고 양말을 신으면 다음날 아기발이 된다.

주식 시장을 이기는 작은 책

조엘 그린블라트라는 투자가가 자기 자녀에게 투자란 무엇인가 알려주기 위한 책이라고 한다. 좀 오래된 책이긴 하지만...(국내에서만 15주년이면.. 예전에 쓴 책인데.. 사골처럼 우려고 우려서 떼돈을 벌었겠군) 요즘 주식 투자 관련 책을 보면서 놀란 것은 가격은 무척 싸다는 것이다. 양장본임에도 2만원이 채 안되는... 책의 가치를 종이에 두진 않겠지만.. 그만큼 투자자가 많다는 뜻이지 않을까.. 골자는 간단한다. 투자란 우량 주식을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다. 여기서 우량 주식이란 자본 대비 이윤이 많은 회사의 주식을 의미한다. 영업 매출이든 이익잉여금이든 높을수록 좋다. 싸게 산다는 뜻은 기업 가치에 비해 판매가격이 낮은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우량 주식을 쌀때 사서 기다려라... 전통적인 가치주 ..

영산포 초등학교

학교 연혁 일자내용 2021. 01. 08. 제92회 39명 졸업(총15,457명) 2019. 03. 01. 제39대 이근희 교장 부임 2014. 12. 31. 2014.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우수학교 2013. 12. 31. 2013.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우수학교 2010. 02. 25. 그린스쿨 사업완료 2008. 12. 29. 교육과정 우수교 선정 2008. 12. 26. 학교평가 우수교 선정 2005. 12. 20. 교육부선정교육과정운영 최우수학교 선정 2004. 03. 01. 전라남도교육청지정 상설학습지도 연구학교지정ㆍ운영(5년간) ~ 2008 1999. 09. 01. 영산포서초등학교 통폐합 1993. 03. 01. 영산포동교, 관평교 통폐합 1971. 03. 01. 영산포중앙국민학교 병합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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